한진관광이 동아일보 김선미 기자와 함께 ‘힐링 가드닝 북해도(홋카이도) 여행’을 선보입니다. 이 여행은 8월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되며, 김 기자가 함께하여 정원과 식물의 세계로 이끕니다. 다양한 아름다운 정원과 자연 체험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토카치 천년의 숲에서의 치유
여행의 시작은 북해도 최대 규모의 숲인 '토카치 천년의 숲'입니다. 이곳은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입니다. 삼림욕을 즐기며 푸른 소나무와 다양한 식물들속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 숲은 천연자원들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계의 보고로, 다양한 야생동물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숲속에 마련된 트레킹 코스를 따라 산책하며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재충전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최적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특히, 전문가인 김 기자의 해설을 통해 정원의 역사와 식물에 대한 깊은 이야기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의 색다른 관점도 얻게 될 것입니다.
정원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이곳이 교사같은 존재가 되어, 식물에 대한 내적인 지식과 감성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매일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살았던 자연을 다시금 느끼는 것은 그 자체로치유의 과정이 될 것입니다.
다양한 정원 탐방으로의 초대
이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마나베 정원', '카제노 가든', '우에노팜'과 같은 다양한 정원 탐방입니다. 각각의 정원은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정원 애호가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마나베 정원’은 침엽수로 구성되어 한여름이지만 시원한 그늘과 환상적인 경치를 제공하며, 이곳에서 사진촬영은 필수입니다.
‘카제노 가든’은 사계절 2만여 종의 꽃들이 핀다는 점에서 방문객들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봄의 벚꽃과 가을의 단풍은 이 정원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변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꽃들이 조화를 이루는 이곳은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완벽한 장소입니다.
또한, '우에노팜'의 영국식 정원은 각각의 테마에 따라 조경이 다르게 설계되어 있어 정원을 관찰하는 재미가 더해집니다. 정원마다 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여행자들은 정원에서의 경험을 통해 직접적인 감정적 연결과 공명을 얻게 됩니다. 이렇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깊이 느끼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연 체험과 고급 숙소의 조화
여행 일정에는 후라노의 잼 공방과 치즈 체험, 라벤더로 유명한 팜 도미타 방문이라는 특별한 자연 체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체험의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특히 후라노에서의 잼 만들기는 신선한 재료를 활용하여 직접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으며,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또한, 라벤더 밭에서 라벤더 향에 푹 빠져보는 경험은 여행자들에게 향기로운 기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이 체험들은 멀리 보지 않고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간단한 행복의 순간이자, 후라노의 매력을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신후라노 프린스 호텔’, ‘토카치카와 온천 호텔’, ‘오모7 아사히카와’와 같은 고급 숙소에서의 편안한 밤은 소중한 여행의 품격을 높입니다. 온천과 자연이 어우러진 이들 호텔은 여행의 피로를 풀고 힐링의 순간을 더욱 소중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여행의 성과와 참여 안내
이번 ‘힐링 가드닝 북해도 여행’은 자연 속에서의 치유와 여유를 중시하며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정원과 자연 체험을 통해서 정원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모든 여행자들에게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김선미 기자와 함께하는 이번 여행은 정원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와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여행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정해진 일정에 맞춰 신청하실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한진관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여행은 마음의 안식처가 될 것입니다. 특히 각각의 정원이 선사하는 아름다움과 삶의 혜택을 재발견하는 뜻깊은 경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